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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상사 오르골의 비밀 범인 예상 스포



1부는 미생+곡성+시그널 짬뽕해놓은 느낌 그런데 생각보다 기대 이상인것 같습니다. 몰입도가 쩌네요. 대충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벌써부터 다 드러납니다. 쿠니무라 준은 이번에도 곡성 외지인처럼 사진 걸어놓고 똑같은 역할을 하더군요.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을 보자면 비자금 커넥션을 감추기 위한 일본인 야쿠자 조직들의 칼부림이 이번 무한상사 스토리인가보네요. 박해영(이제훈)은 쿠니무라 준의 첩자구요

오르골은 그 안에 비리를 폭로하기 위해 USB라든가 비밀이 숨겨져있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곡성과의 유일한 차이라면 곡성은 마법과 신앙의 존재를 인정하고 들어가는 반면 무한상사는 곡성의 분위기를 현실적인 문제 (일본인 바이어와 무한상사 간의 역마진 비자금)을 통해서 현재 한국 사회에서 큰 문제가 되는 점을 비판하고 있죠.


전개는 대충 이러하고 결말이 상당히 기대되는데 벌써부터 주요 범인에 대해 예상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이전편 메이킹에서 GD하고 이미 악역으로 판명난 이제훈이 만났기 때문에 GD가 범인이란 쪽으로 기우는것 같습니다. 




하하가 범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정과장과 합을 맞춰 범인을 찾아다니는 하하.. 그런데 뭔가 자꾸 김새는 행동에 표정도 뭔가 수상쩍기 때문이죠. 어쨋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니 뭔가 쩌는 반전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다음주 너무 기대되네요


COMMENT
  • *****

    이제훈반전이다ㅜㅜ그런데 악역을해도 섹시하니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간만에 시그널 무전기봐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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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릴러네 유재석 차에 치일때 진심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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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력 쩔음 10분본줄 알았는데 끝남;;

  • *****

    재미있고 재미없고는 취향의 차이인 듯

이런 장르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완전 몰입해서 봤음

근데 이런 장르물 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별로였던 사람도 있었을거임

근데 재미없었던건 절대 아님 너의 취향이 아닐뿐임

  • *****

    김은희 작가인데 뻔한 예상대로 아닐겁니다. 유재석이 악역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