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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정말 돈 관리를 잘할까?

우리가 소비를 합리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

 


 

 

 

 

 감성소비를 대표하는 한 제품이다

 


 이 제품 동일 사양으로 다른브랜드 제품을 사면 가격이 1/3~1/4로도 살 수 있다

 


 이 브랜드 매장에 가면 특징이 하나 있는데

 


 제품에 스펙을 그렇게 강조 하지 않았다는 거다. 스펙 자체를 잘 적어놓지를 않는다

 


 남성소비자들은 게임이나 업무속도등 자신이 정한 용도에 최적화를 위해 제품 스펙을 상세히 비교하고 산다

 


 그런지 이 제품을 들고있는 남성은 패션과 이미지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스펙따위 별로 신경 안쓰는 분들이다

 


 길거리 커피집 도서관에만 가도 이제품을 들고 있는건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전자제품을 예로 들었지만 여성의 소지품 중에는 이런류의 제품이 수도 없이 많다

 


 

 

 


 다른 예로 우리 삶에 필수인 주거지역이다

 


 한 브랜드 아파트 분양현장인데 인기가 대단하다

 


 주거지역 결정하는 요소는 뭐가 있을까?? 입지, 주변환경, 안전, 자녀교육, 교통 등등

 


 저 브랜드 아파트 사는데 중요한 결정은 누구에 의해서 될까??

 


 아파트 공사현장가보면 설계하는 사람, 시멘트 치는 사람, 전기배선하는 사람, 바닥타일 까는 사람들은 전부 남성이다

 


 하지만 저들이 노리는 마케팅 대상은 여성이 주이며, 이미지를 잘 포장해서 감성 마케팅이 먹혀 들어가면 아주 비싼 가격에도 여성결정권자들이 줄을 지어 산다

 


 예상보다 비싸서 돈이 부족하다고?????????????

 

 

 


 어익후 이런게 있었네

 


 여기 집담보로 하면 생각보다 대출 잘해준다

 


 대출금은 누가 갚냐고????

 


 그걸 꼭 물어봐야 하겠노?????

 


 남자가 야근 뼈빠지게 해서 갚아야제

 

 

 


 여성이 가정의 경제권을 지니고 있으면 광고주와 미디어는 매우 편하고 돈도 잘 벌린다

 


 여성의 감성회로에 맞춰 고급적인 이미지만 잘 풍겨주면 핸드백이 100만원인지 1000만원인지는 별로 안중요하다

 


 1000만원짜리 핸드백은 주위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것이고, 주변 친구들도 하나씩 비슷한걸로 알아보기 시작한다

 


 남편이 회사 나간 사이에, 마누라님들은 미디어와 광고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 있으며, 그들을 유혹하는 백화점, 주변친구들은 마누라님의 지갑을 쥐도 새도 모르게 조금씩 털어간다

 


 궁금하면 낮에 백화점 한번 가보셔

 


 남편은 기분이 이상하다

 


 분명히 나는 상사 있는 비유 없는 비유 다 맞춰 가면서 탈모가 되도록 열심히 일하는데 저축액이 그다지 안늘어난다

 


 마누라한테 물어보니 다 필요한데 썻다고 한다. 나는 매일 컵라면과 김밥천국만 처묵처묵하는데

 


 대출금도 이자만 갚지 원금이 언제 줄어들지 모르겠다

 


 내가 그때까지 회사에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느날 마누라가 남편몰래 은행이외의 대출받은거 고지서 날아오면, 남편 멘탈 다 작살나는거다

 


 결론

 


 1.  여성이 경제권을 지니면 물건을 팔아먹기가 용이하고 바가지 씌우기도 쉽다 

 


 2.  남자들은 쫄보에 구두쇠 기질이 있어, 물건 팔아먹는데 조금 힘들다

 


 3. 여성에게 경제권을 줘라 = 남자들은 여자가 돈쓰는데 신경쓰지말고 회사가서 열심히 야근하면서 마누라님들 돈쓰는데 애로사항이 없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