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혐 문화의 근본 원인과 해결방법

결론부터 쓴다.

 

현재 2-30대 이상 결혼 적령기 인구가 결혼을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혼인률과 출산률의 급격한 하락은 곧 인구절벽에 따른 노동시장 붕괴, 경제 붕괴로 이어진다.

(일본이 현재 80-90년대생 인구 소멸로 인해 20-30대 노동인구가 줄어들어 한국인을 수입하는 등 난리도 아니다.

얼마전 일본 20대 취업률이 95%를 넘는다고 일본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느니 개소리를 조중동 기레기들이 지껄여 대던데

그게 아니고 85년생이후 인구가 급감해서 사람이 없는 거다. 인구 공황상태.)

(내가 조중동 기레기라고 한다고 한경오는 기레기가 아니라는 뜻이 아님. 한경오는 언론으로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제외한 것임) 

 

현재 정부에서 혼인률,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 별의별 남녀 연애 TV프로그램을 권장하고 출산,양육비를 지원하는 등

수조원을 퍼붓는데 이게 다 헛지랄이라는 것이다.  결국 결혼을 안하겠다거나 아기를 낳지 않겠다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하고 싶어도 결혼이 어려워서 못하는 것이라는 게 이번 조사 결과다. 

 

 

 

  

 

결국 국민소득 25,000불밖에 안되는 좆만한 국가에서

여자의 90% 이상이 남편 연봉은 5천만원 이상에 신혼집은 2억 이상에 생활비는 400이상을 원하니까

그게 걸맞는 남자도 찾기 어렵고,  남자도 그 기대에 부응하기 어려우니까 여자를 비난하고 여혐으로 돌아서는 등 결혼을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다.

 

여기서 핵심 원인은 현재 한국의 실정이나 일반인의 소득 수준을 모른 채 지나치게 높은 기대를 가지는 젊은 여자들의 기대수준이 문제이고

그런 기대 수준은 2000년대 이후 사회 전반에 팽배하게 된 허영심리, 허례 허식, 사치 문화, 과소비 문화,  배금사상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다 .

 

2000년대에 들어 전라도 정권 10년간 물질만능주의, 배금사상, 허례허식이 사회에 팽배하면서 

젊은 남녀가 만나 소박하게 살림을 시작하는 건전한 풍토가 사라지고 전라도식 천박한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사회의 기풍을 그 이전의 근검절약, 허례허식 일소,  가난하지만 검소하게 사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던 건전한 사회 기풍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의식 구조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 옳지, 다짜고짜 연애해라 애 낳아라 식의 혈세 낭비 정책은 쓸모 없는 것이다.

정부의 예산 집행을 결혼 문화 개선쪽으로 돌려야 한다는 결론이다.  특히 여자들의 천박한 인식을 개선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