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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참사의 긴박했던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

장갑차로 벽을 뚫고 진입해서 인질을 구했다고 하는데..

그 뚫린 벽 사진 한장만으로도 당시 상황이 어떠했을지 짐작이 가는게...참... ㅠㅠ

올랜도 참사 당시의 긴박한 문자 메시지

 


며칠 전 여가수 싸인회 도중에 피습된 곳도 올랜도 아니었나요?

 

플로리다 주립대였던가 총기 난사 있던 대학도 올랜도에 있었던가 그렇구요.
플로리다 쪽도 NRA 강력하게 지지하는 걸로 아는데, 2년 사이에 총기 참사를 몇 번이나 겪고도 변함이 없을까요?
*찾아보니 플로리다 주립대는 주도인 텔러해시에 있군요


 

올랜도 총격사건 뉴스보도 내용을 보니

역시 총기문제가 아닌

 

범인이 아랍계라는것에 무게를 두기 시작하는군요.

 

점점 밝혀지는 범인의 인적사항을 보니.

 

인생도 안풀리고 성격도 나쁜넘 (옛부인에게 폭력을 행사)이 이번 니아티클럽 사건같은 미친짓을 하려니 그럼 그냥 미친넘으로만 보일까봐

 

ISIS를 지지한다류의 자기 미친행동의 어떤 정치적 의미부여까지 시도하려는 정황도 좀 보입니다 그려.  

 

즉 미친넘이 꼴에 지가 하는 미친짓을 뭔가 있어보이게 (외로운 늑대같은 이미지) 치장하려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닐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내가볼떄 더 근본적인 문제는....

 

세상은 넒고 미친넘은 많은데

 

그 미친넘들이 합법적으로 군대용 돌격소총을 구입할수 있는 현재의 구조가 더 이슈인데

 

물론 이번일도 아랍계 라는 사실에 더 비중두면서 총기규제 이슈는 또 이렇게 비껴가는군요. 

 

미국은 백인이 총기사건을 일으키면 총기규제 이슈가 다시 부상되다가 또 잠잠해지고

 

아랍계가 총기사건 일으키면 테러문제로 쟁점화 되고 총기규제 이슈는 무시.

 

그러다 또 잠잠..... 이게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