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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선수촌 수준




인도 하키팀 숙소는 멸망한 의류쇼핑몰 창고...





미국 농구팀은 선수촌 시설이 너무 구리고 치안도 안좋아서 아예 사비로 크루즈를 빌려 숙식...





물은 당연히 안나오고




세면대는 이 나라의 치안처럼 와장창...



리우에 소매치기가 그렇게 많다는데


자메이카 단거리팀 쓰리하다가 0.3초만에 걸려서 뒤지게 처맞고 러시아 레슬링팀이 잘 접어서 미국 농구팀이 덩크로 꽂아버리는 광경이 보고싶다..




 평창은 소치나 브라질처럼 안되길...


 그렇게 될거같진 않지만 적자가 심할건 예상됩니다


 우린 남한테는 잘 안그러는 데.. 우리 스스로 자해를 막하니. 그게 문제인듯.. 어쨌든 이번 평창은 기본 물가부터 비싸고 바가지 장난 아닐거임.


 미국 농구팀은 리우 시설이 안좋아서도 있지만 92년 올림픽부터 선수촌 이용안하고 고급호텔에서 친구 가족들이랑 숙식하며 올림픽을 보내는게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잡았어요. 여행 친구 가족이랑 즐기면서 농구게임 하러 온 느낌?


 뉴스보니까 다른 선수촌 아파트는 국기 걸고 구호 걸고 이랬는데 미국만 테러 위협 때문에 안걸어놨음.. 


 그건 사실 이유가 있습니다. 엔비에이 선수들이 많이 부자인 점도 있지만 사이즈가 너무 큽니다. 일반 침대에서 못자고 다른 것들도 이용하기 크게 불편합니다.. 선수촌에 특별시설을 만들기도 힘들고 대형침대에 넉넉한 건물있는 호텔가는 거죠.


 한국 선수단쪽은 모델하우스였던 곳을 쓴다네요.


 좀 더 정확히는 선수촌 모델하우스... 일찍 완성된 곳이라 부대시설 등도 괜찮다고.


캐나다 선수들 락커룸 털려서 위원회에 항의했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