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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 돌아왔다 영화화해도 성공할듯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참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네요.
 
소이현..남편분 이름이 생각안나는데..ㅎㅎ
그분 코믹연기 잘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김현숙(영애씨)
역시 코믹연기 잘하구요
 
영화로 만들어 졌어도 200만 은 봤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쥔공 남편이면 최필립 이구요 그 김현숙 남편은 인교진 이요 ㅎ 전 최대철이 넘 좋았어요 ㅎㄹ
 - 대박 재밌었어요...ㅋㅋㅋㅋ
 - 강예원씨의 연기력이 유일하게 단점이었던 것 같아요.  나쁜녀석들의 그 이상한 연기에서 발전이 안되었어요.

일정하고 심각한 톤으로 책읽는 듯한 대사 및 표정연기가 아직..ㅠㅠ
 - 한국판 맘마미아~~~

 


 

 

 - ㅋㅋㅋㅋㅋ이거 또 오해영 하기전에 볼거없어서 봤는데 졸잼 ㅋㅋㅋ

'백희가 돌아왔다'

시청률이 10%를 넘을 정도로 4부작 땜빵 드라마인데도 재미있다는 것을 입증했고
이게 4부작이라는 거에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캐릭터가 다 살아있고 연기력에 구멍이 없는 배우들로 포진되어 있어서 재밌게 볼만 했음.
 

 

 - 강예원은 연기 기복이 좀 있는데 이번엔 잘 터뜨린듯
 - 빵구똥꾸가 있네
 - ㅋㅋㅋㅋㅋ이거 또 오해영 하기전에 볼거없어서 봤는데 졸잼 ㅋㅋㅋ

 


 

 

인교진 잘생긴 얼굴이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잘생겼어요~~
그런 얼굴로 망가지니까 더 웃겼어요.
어제 끝부분에 술먹다가 고추밭에서 영애씨 덮칠때 완전 웃겼어요.
야밤에 소리내서 웃었네요.
얼굴술취한 분장도 너무 웃기고
아유 너무 좋네요~~

 

 - 이거 완전 재밌었어요. 다들 연기도 좋았고. 시나리오도 좋았고... ㅋㅋ.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였어요. 시청률도 높았다네요.
 - 그 사채업자도 인물좋더라구요.. 무능한 삼촌역할 자주하던... 인교진 넘 유쾌했어요...
 - 맞아요~맞아요~ 증말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앞니 한개 색깔 누렇게 만든것도 그렇고, 어찌나 역할을 제대로 하시는지. 매번 인교진씨 타임에는 정말 집중하면서 봤어요~ 완전,완전 재발견이어요~
 - 그러게요 인교진씨 연기한거 기억나는게 없었는데 이번에 아주 잘봤어요.어제 하우스 장면 너무 웃겼네요
그대사도 웃겼고 그려 소는 맨날 똥을싸니께...
 - ㅋㅋ돈들고 튄 남편도
- 뺀질뺀질 한대 패고 싶게 잘 어울리던데요
 - 다시보기해야겠어요 ㅎㅎ
 - 1-4회까지 본방사수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 입니다.

김성오 팬 될것 같아요.. 인교진도 연기 스펙트럼 넓혀서 잘 풀렸으면 좋겠구요..
사채업자로 나온 1년 선배도 ㅋㅋㅋㅋ 똥싼거 밟혀졌을때 굴렀음...

마지막에 김현숙 큼지막한 엉덩이에서 쓰러졌구요~ 친탁 ㅋㅋㅋ
 - 인교진씨 나오는 부분 특히 재밌었어요  저도 간만에 스트레스 없이 재밌게 잘 본 드라마예요
짧아서 아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