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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태어난지 1시간만에 길바닥이라니.. 애기가 무슨 죄

KBS1 베이비박스관련 다큐보는데




미성년자가 애기 낳고 방법이 없어
 
맡기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33살된 여자가 애기를 낳고 베이비박스 시설에서 머무르다
 
호적에 올릴방법이 없어 보육기관에 애기가 가야되는데
 
애기가 가는 당일 뒤도 안돌아보고 애기 놔두고
 
마치 문제거리에서 해방된듯 택시타고 가는거 보니까
 
이성으로는 "뭔가 사연이 있겠지 " 라고 생각하는데[
 
감정적으로 먼저 튀어나오는 말은
 
"아! 씨발연..."이 먼저네요.
 
물론 여자혼자 키우기 너무너무 힘든거 압니다만....
 
사연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합니다만....
 
너무 감정적이어서 죄송합니다.
 
화가 먼저 납니다.


 탯줄 들고 하혈하면서 온다는 산모들도 안됐어요. 무슨 사연이 있어 미혼모가 됐는지... 아기들은 말할 수 없이 예쁘네요.


 국가가 애들 안버려도 되게 지원 해주고 도와줘야 하는데 이넘의 국가는 제대로 된게 없으니.. 안타깝네요.


 저도봤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무책임한 인간들 많네 피임이라도 좀 하던가




kbs 스페셜 

 

보는데 눈물이 나올라 하네요 

 

베이비박스 

 

아이 낳고 버리는 사람 생각보다 많네요 

 

아니 ..이게 뭐하는짓인지 

 

모텔에서 낳아서 탯줄도 안자르고 버리질않나 

 

에휴 ..그냥 화가나네요 

 

피임이라도 좀 하던가 

 

아기들이 진짜 넘 불쌍해요 

 

낳자마자 버려지다니 

 

ㅠㅠㅠㅠ


 사실 총각땐 그래 못키울바엔 저렇게라도 해라 했는데 결혼하고 애낳고보니 분노가 확


 진짜 너무 하네요 ㅜㅜ


 부모님이 홀트 입양아 임시보호를 하고 계시는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버린다고 하시더라구요 대부분이 10대 미혼모


 하....진짜 맘이 너무아프네요 저 아기들이 뭔죄라고


 낙태하고 사는 거야 그냥 그렇게 산다고 해도 10개월 품고 있다 낳은 애를 버리고 간 여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상생활을 할까요 ㄷㄷ


 부모손을 떠난 아이들의 삶은....안좋은쪽으로 어찌될지 장담할수 없지 않나요..애 버리는 사람들도 모르지않을겁니다..알면서, 애써 외면하는거겠죠. 저런환경에서 무책임하게 낳은죄, 그마저도 안키운죄.. 살인보다도 나쁘다고 생각하네요--; 자식키우는게 어떻게 선택사항이 되는지, 낳았으면 당연히 키우는거지.


 그니까요 버려진거잖아요 어떤이유 가져다 놓아도 이건 이해안됩니다 낳았으면 지인생걱정하기전에 아기인생을 먼저 책임져야죠 ㅠㅠㅠ


 저 방송..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모두 시청하게끔 하고 감상문이라도 적게라도 해야합니다.  진짜 애들 보니까 너무 눈물나네요.


 33세 준수엄마는 왜 못키운테요? 잠깐 못받는데.남자랑 결혼을 못해서??

 

 저도 그여자 이해가 새로 시집가려는지 10대는 그려려니하는데 30살 넘게 먹고 뭐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