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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이준기 혼자 드라마 캐리하는 중 연기력 갑


달의 연인 드라마가 이준기가 나올때와 안나올떄를 기점으로 장르가 변함 


혼자 다른 드라마 찍네요 ㅋㅋㅋㅋ


에휴 이준기는 동료배우 복도 없지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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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 기점으로 장르가 바뀌고 딴 드라마 된다는건 칭찬같지는 않네요..들마는 모든 배우가 다 융합되고 호흡이 맞아야 잘되는거지 어느 한배우만 눈에 뛰고 돋보인다고 잘되는게 아니라서...배우들 합이 안맞거나 연출에 문제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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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가 왕자들 째려보는데 

''이 ㄱㅅㄲ들 연기 연습 존나 안하네 난 10kg 감량까지 해서 왔는데" 

이런 눈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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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게 보면 이준기 부분이 지나치게 무겁고 힘이 들어가 있다싶기도 함 

    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극 전체가 균질하지 못하다는 것~ 

    그래서 멋있긴한데 겉도는 느낌. 

    그리고 지나치게 잔인함 

    이건 강렬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피디연출 특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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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딱히 좋은 말이 아닌게 딴 애들 나올때는 코믹퓨전사극인데 이준기만 나오면 정통진지사극이 되버리니 드마마가 융합되지 않고 더 어색해짐. 이건 진짜 피디가 문제던가 아니면 이준기랑 연출진이랑 의사소통이 안되서 극 진행 분위기를 미처 캐치 못하고 너무 진지하게 케릭터 해석한게 문제던가...일듯. 결국 드라마 장르가 이도 저도 아닌 어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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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나올때만 연기잘하고 완전 딴 드라마 같다 이런들마는 절대 성공한 케이스가 없음. 그걸아는 노련한 연기자는 그래서 상대배우가 너무 연기력이 부족하거나 초짜면 오히려 본인연기를 덜 보여줘서라도 상대에게 맞쳐줌 그래야 들마가 조금이라도 살기 때문에 일단 연기톤 자체는 배우들끼리 서로 일치해야하는건 기본이라. 누구는 연기쩔고 진지하게 힘들어가는데 누구는 가볍고 그런다는 자체가 들마가 뭔가 삐걱거린다는거 연출이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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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생각의 차이가 있다지만 무슨.. 

    이준기라고 드라마의 무게감을 갖고 가야지 상대 연기자가 연기 못하니 내가 맞춰줘야지 하고 본인 연기를 덜 보여준다는게 말이 됨? 

    그나마 이준기가 있어 이 드라마가 보통 드라마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4회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로써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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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회 보고 뭐야 이 유치뽕창 속 빈 강정은 생각했다고 2회째 이준기 보고 3회가 기다려지는 구나.. 했었는데 어이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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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드라마가 잘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상대 배우의 연기가 부족하니 본인 연기를 덜 보여줘서라도 상대에게 맞춰야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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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가 힘이 들어간게 아니라 다른 배우들이 못하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그걸 이준기가 왜 맞춰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극에서 저정도 힘도 못 실으면 사극을 왜 찍나요? 현대극 한 배우들도 사극 오면 현대극 만큼 안 나오는게 다반산데 하필이면 준주연급들이 저 수준이니. 이준기 혼자 열일한다는 소리 나오는게 괜히 나오는건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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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는 뭔 죄임 저건 송강호 최민식이 나와도 방법이 없구만 그리고 이준기 캐릭은 드라마 인물설명을 봐도  원래 어두운 캐릭이 맞아요. 그걸 조화시키지 못한 연출이나 다른 연기자 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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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배우가 너무 연기력이 부족하거나 초짜면 오히려 본인연기를 덜 보여줘서라도 상대에게 맞쳐준다는건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그런 드라마 보게 된다면 드라마 보는 전기세가 아까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나 감독이고 배우들이고 다들 산으로 가니 혼자 할일 하는 배우가 이런 소릴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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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가 맡은 왕소 캐릭터는 내놓은 자식, 황실 공식 왕따, 고독한 아싸,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없는 외톨이임. 이 캐릭터가 해야 하는 연기는 현대극 캐릭터 현실 연기처럼 툭툭 덜어내고 덜 보여주고 어쩌고 할 게 없이, 나중에 강력한 황제가 되는 비범한 인물인 사극 캐릭터가 아직 잠재적인 능력을 감추고 혼자서 상처 끌어안고 어두운 기운 뿜어대야 하는 거라 힘이 안 들어가는 게 이상함. 애초에 캐릭터가 혼자서만 유독 색이 까만데 배우가 열일까지하고 있으니 열일할수록 당연히 낭중지추 같이 저런 분위기가 날 수밖에. 

    아무리 리메이크라도 이게 말 그대로 코믹퓨전사극이 아닌 이상, 보보경심이라는 제목의 의미도 있거니와 황족을 다루는 사극이라서 저 정도의 무게감을 갖고 가는 캐릭터는 당연히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함. 대등한 캐릭터 파악을 보이지 못하는 다른 연기자들의 부족한 연기력과 캐릭터 간 무게감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는 감독의 연출력이 문제라면 문제랄까.